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인지도가 없어서 그렇지 한국전력도 프런트가 일 더럽게 못하기로는 손꼽히는 팀이다. * [[문성민]] 드래프트 파동 08-09 신인드래프트에서 한국전력은 당연히 해당 드래프트 최대어 문성민을 지명하려 했으나 문성민이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독일 진출을 감행하였다. 독일에서 실패하고 돌아왔지만 문성민은 이런 팀에서 뛸 의사가 없었고, 결국 한국전력은 어차피 뛰기 싫다는거 장사나 하자는 심정으로 현대캐피탈에 보냈다. *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 당시 한국전력은 현역 선수만 5명이 가담했다 걸려 제명되었고, 이들이 모두 주전급이어서 남은 시즌을 그대로 말아먹었다. 거의 해체 수준으로 팀이 박살나자 연맹에 호소해 신생팀이 창단하는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인픽 전체 1순위를 받아내 [[전광인]]을 지명하였다. * [[김인혁]] 무단이탈 사건 개인사를 이유로 숙소를 무단 이탈하였다. 한 달만에 다시 팀에 복귀했지만 전과 같은 활약은 하지 못했고, 윗선에게 찍혔는지 결국 떨이로 트레이드되며 헐값에 팀을 떠났다. * [[구본승(배구)|구본승]] 무단이탈 사건 실력은 뛰어났으나 단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팀 내에서 갈등을 빚다가 그대로 숙소를 무단 이탈하였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대학 시절부터 이미 수많은 사고를 쳐서 지명 순위도 뒤로 밀렸고, 한전에서 여러 번 돌출행동을 한 것도 장병철 감독이 조용히 묻어두려 했으나 결국 본인이 도망가고 일방적으로 은퇴 선언을 하며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 연봉공개 합의 위반 2020년 [[한국배구연맹]] 이사회에서 드디어 V리그에서도 선수들의 연봉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여자부는 바로 이행했지만 남자부는 --뒷돈이 워낙 많아서-- 유예기간을 뒀다가 22-23시즌부터 공개하기로 남자부 7개팀이 이사회에서 합의를 봤는데, 한국전력이 20-21시즌에 느닷없이 자팀 선수들의 연봉을 다 까버리며 논란이 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1127123300007|#]] 구단은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으나,[* "연봉계약의 투명화를 선도하려는 구단의 강한 의지와, 팬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선수단 연봉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의도야 어쨌든 각 팀간의 약속을 깬 것이기 때문에 논란이 일고 다른 팀에서 거센 항의가 들어왔다. 뜬금없는 연봉 공개를 두고서 진짜 한국 배구의 발전을 위해서 그랬다고 보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대부분 프런트가 생색낸다고 독단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전까지 한전은 최소샐캡도 못 채워서 샐캡미달로 벌금까지 물 뻔한 것을 연맹에서 봐줬다가 이번에 [[박철우(배구)|박철우]], [[신영석]] 영입으로 드디어 샐캡을 채웠던 터라 신빙성이 있다. 결국 협의사항 위반으로 연맹 상벌위에 회부되어서 벌금 천만원 처분을 받았다.[[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01209003700038|#]] * 외국인 선수 숙소 추방 논란 [[http://naver.me/GXExvCoN|러셀은 어디에? 한국전력, 경기 다음날 "방 빼라"]] 20-21시즌 정규리그 일정이 종료되자마자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을 숙소에서 바로 내쫓으면서 논란이 일었다. 시즌 최종전에서 우리카드에게 0-3으로 패하며 봄배구 진출에 실패하자 경기 후 '''하루''' 기한을 줄 테니 숙소를 비우라고 통보했다고 한다. 논란이 일자 구단은 외국인 선수 숙소계약이 끝나서 방을 비워달라 했다고 둘러댔으나, 일정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당장 최종전을 이겼다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발을 걸칠 수 있었다.] 숙소가 정규시즌 바로 다음날까지 계약되어 있다는 소리를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은 없다. 겨우 숙소가 문제가 아니라 해당 시즌 한국전력은 팀 부진의 원인을 다 러셀 탓으로만 돌리는 모습을 계속 보여왔다. 당장 감독부터가 부진한 국내선수들은 별 말 안하면서 러셀만 신나게 까서 저기는 지들도 못하면서 왜 용병탓만 하냐고 여론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일이 터지고 귀국행 비행기표도 러셀이 직접 알아봤다는 소식이 나오며[* 비행기표는 구단 호의가 아니라 트라이아웃 계약 조건에 명시되어 있다.] 팬들이 부진에 대한 보복 아니냐고 뿔이 났다. 러셀이 드러누운 것도 아니고 아주 잘하지는 못했을지언정 팀 내에서는 기여도 1등인데 성실하게 풀시즌을 치른 용병을 이렇게 매몰차게 내쫓은 적은 없었다. 여기저기로 소문이 퍼지며 타 종목 팬들에게도 욕을 먹자 구단은 뒤늦게 러셀에게 사과하고 출국날 감독과 관계자들이 나가서 러셀을 배웅했다.[[http://naver.me/FU3P0FVj|#]] * 외국인 선수 국대차출 논란 21-22시즌에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2순위로 [[바르디아 사닷]]을 지명하였다. 사닷은 국대 차출 문제가 걸려있어서 일단 입국해 같이 훈련하다가 10월에 다시 출국, 국대 경기를 치르고 1라운드 도중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전력은 사닷을 보낼 생각이 전혀 없었는지 시종일관 대표팀 차출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나왔다. 차출 문제로 이란 배협과 갈등을 빚다가 저쪽에서 이적동의서를 안 내줄 수도 있다며 최후통첩을 하였고, 결국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한 처지가 된 사닷이 결국 국대에 갔다오겠다고 구단에 얘기하였다.[* 사닷이 참 난처하게 됐는데, 이란도 배구가 인기있는 나라고 사닷 역시 인기스타라 국대를 저버렸다는 낙인이 찍히면 배구인생이 피곤해질 수 있다. 거기다 이란은 징병제라 자국 배협의 협조가 없으면 현역으로 입대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사닷이 이란 대표팀에 갔다가 시즌 중간에 합류하는 쪽으로 가게 되자 한국전력은 시즌 초반 용병 부재를 감내하기 싫었는지 부상을 핑계로 사닷을 포기하였다.[* 오피셜은 장기 부상이었지만, 막상 사닷은 국대에 가서 잘만 뛰고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하였다.] 결과적으로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2순위 픽을 날려먹었다. 국대에 보내기 싫으면 다른 용병을 뽑으면 되는데 괜히 욕심부렸다가 2순위 픽이 대체용병으로 바뀌었다. 대체용병이 잘하면 아쉽지나 않지 사닷 대타로 온 [[다우디 오켈로]]는 용병 중에서 꼴찌를 두고 다투는 실정이고, 그 다우디를 데리고도 전반기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이럴거면 박철우로 땜빵하며 사닷을 기다리는게 낫지 않았겠냐는 전기팬들의 푸념이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